버터와 마가린 차이 및 버터 보관방법



버터와 마가린 차이 및 버터 보관방법

버터와 마가린 차이를 알아보고 보관 방법 숙지하는 방법 알아보도록 할게요.
많은 분들이 버터, 마가린의 차이점에 대해서 자세히 모른다고 합니다.
실제로 유제품 코너 등 마트에서 장을 보게 되었을 때,



버터와 마가린의 가격차이에 의문을 가진 적이 다들 한번쯤 있을 것 같은데요.
버터는 100g 당 717칼로리 정도이며, 마가린은 526칼로리 정도라고 합니다.
지방 역시 버터가 조금더 높게 81g, 마가린은 60g이라고 합니다.
버터는 우유를 원재료로 만들게 되며, 가공과정 중 지방을 걷어내면서 응고를 시키는 것이며

이때 소금 성분을 함유하는 차이로 가염버터, 무염버터의 차이가 생긴다고 합니다.
버터는 냉장고 냄새를 잘 흡수하기 때문에 밀폐된 용기를 사용해서 보관을 하는 것이 좋으며
-5도에서 0도 사이에 보관을 해야만 변질, 변형을 막을 수 있습니다.
마가린은 식물성 기름을 사용해서 만든 것으로 발효유를 첨가해 만들게 된답니다.



마가린 지방에 많이 함유되어있는 트랜스 지방 성분은 체중 증가 및 당뇨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마가린 보관은 처음 개봉 시 있는 종이 시트는 버려도 괜찮다고 하며,
뚜껑을 덮은 후 냉장고 보관을 해주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마가린의 경우 식물성 유지로 가공이 되었기 때문에 냉동보관을 하게 된다면
유분 및 수분이 분리가 되면서 변질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