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해열제 복용량 및 아기 체온 적정 온도
아이에게서 갑자기 열이 날 때, 해열제 복용량은 어떻게 될까요.
특히 표현을 잘 하지 못하는 아기가 아플 때 우리는 크게 당황을 합니다.
아기가 갑자기 고열이 발생하면 많은 분들이 해열제를 먹이는데요.
성인과 달리 아기는 해열제를 무턱대고 먹이는 것은 사실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우선 성인과 비교했을 때 아이의 체온 기준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만 한다고 하네요.
귀는 37.2, 구강은 27.5, 겨드랑이는 37.2, 직장은 37.8이 평군 신체온도라고 합니다.
해열제를 복용하는 체온은 38도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아기 해열제로 현재 유명한 챔프 해열제의 경우에는 교차 복용이 가능하며,
아기들은 보통 해열제를 복용한다고 해도 열이 바로 떨어지지 않기에
해열제를 여러번 복용을 해야만 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때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기에
교차 복용을 하더라도 위험 부담이 적은 챔프 해열제가 좋다고 합니다.
빨간색 챔프 해열제를 복용한 후 열이 내리지 않으면 2시간 후
다시 파란색을 복용할 수 있다고 하며 각각으로 보았을 때 하루에 4회까지
복용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시간에 맞춰서 복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전문의와 상담 및 약사와 상의후 복용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안내드린 사항과 다른 점이 있을 수도 있는 점 반드시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