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 12

애플 앱 개발자들의 최대 마켓팅 정책은 “잦은 업데이트를 통한 노출” 일 것입니다.

그런데 지난주 언제부턴가 업데이트 되는 앱들이 “Release Data” 에 보이지 않아서 앱 스토어 싱크 문제로만 생각했는데…

금주에 업데이트된 앱들도 보이지 않아 포럼을 뒤져 보니 -_-;;

아래와 같이 정책이 변경되었군요.

App Store “Released Date” Lists Now Omitting Updates

기존: 신규/갱신된 앱이 “Release Data”에서 최상단에 노출

변경: 신규 앱만 노출되고 갱신된 앱은 메타 정보 (버전/Update Data)만 변경

애플 포럼 등 여러 데브 포럼에서도 난리입니다. 저도 급 좌절했고요.

https://devforums.apple.com/thread/32599?tstart=0

이제 그만하고 안드로이드로 갈아타야겠다는 사람들도 있고.

조금만 수정하고 업데이트 심사 요청이 쇄도하니 애플에서 정책을 변경한것 같은데.. 문제는 다량의 복제된 신규 앱들이 무더기로 등록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_-;

다를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아예 새로운 앱으로 등록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 밤에 아이팟으로 앱 스토어 들어갔을 때, Blocked가 두개 있었던 것 같은데.. (이름까지 같으면 등록이 안되니 말이 안되나.. 지금 앱 스토어가 버그 투성이라 ㅋㅋ 암튼) 지금은 하나라서 해당 내용은 삭제했습니다).

정말 정말 난감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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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05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최근 앱들이 늘어나면서 업데이트 등으로 분주했습니다. 아기 젖병도 소독하고 -_-;;

2일 전에 국제 전화가 왔었습니다.

최근에 심사 때문에 애플 리뷰 팀과 통화를 한 적이 있어서.. 애플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전화를 받았는데,

“안녕하세요. 애플입니다” 라고 한국 분이 말씀을 하시더니… “Make Num 을 앱 스토어의 메인 페이지에 소개하려고 하는데 Support URL에 게시판이나 제 이메일 주소를 써달라고 했습니다”.

순간 (사무실이었지만) 핸드폰을 떨어트릴 뻔했습니다. 부랴부랴 이메일을 기재하고 메일로 답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에 iTunes Store를 들어가 보니 아래와 같이 (붉은 테두리) Make Num이 Game 카테고리의 “What’s Hot”에 떴습니다.

솔직히, 작년 9월 처음 앱 개발을 하면서 만들었던 첫 앱이었고, 애착이 가서 올해 6월까지는 업데이트를 했지만, 그 이후로는 다른 앱들 때문에 거의 방치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좀 부끄럽기도 하고 ^^;;;

아무튼.. “성은”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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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7

아래 설명과 같이 Battery 사용량을 추적하고 사용 시간을 예측할 수 있는 Battery Tracer가 릴리즈 되었습니다.

Battery Tracer App Store Link

Igni님이 아이디어를 주셔서 간단히 만들어봤습니다. 잘 되야 Igni님에게 보은이라도 할 텐데 ^^

아무튼 이로써 저의 8번째 앱이 릴리즈 되었습니다.

많은 배터리 앱과의 차이는 배터리 사용량을 기록하고 그래프로 추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이것도 아주 예전에 올려서 UI나 내부 코드나 손 볼 때가 많습니다.

암흑의 방법으로 배터리 레벨을 1% 단위까지 측정할 수 있는 것으로 곧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착한 방법은 5%까지밖에 추적이 안되어서요…

아래는 설명입니다.

Battery Tracer provides a convenient way to monitor battery status and consumption over a range of activities.

With a quick glance, you can check the estimated time remaining for:
* Talk (3G/2G)
* Standby
* Internet via 3G
* Internet via Wi-fi
* Video
* Audio
Battery Tracer allows you to determine the percentage of actual battery usage for various activities. Want to know whether an hour of web browsing uses more battery consumption than 45 minutes of playing DOOM? Simply monitor both activities and compare the hourly percentages. An easy-to-use interface allows you to track, record, and label the elapsed time.
Going on a long plane trip?
Don’t find yourself staring at a dark screen!
Battery Tracer can help you know whether you have the time to watch “Dances With Wolves” or if you should stick to an old Seinfeld rerun!
Battery Tracer is the most versatile and customizable battery monitor. Unlike other battery applications, Battery Tracer allows you to monitor and record the specific applications you use!

- Battery Levels
- Difference of battery levels
- Battery Consumption % per Hour
- Time interval
- The following remained time for 3G and 3GS
. Talk (3G/2G), Standby, Net on 3G, Net on Wi-Fi, Video Play, Audio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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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5

어제 오전에 애플의 앱 리뷰 팀 (iPhone Development Program)에 있는 A씨 (나쁜 이야기를 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익명성을 보장하기 위해)에게서 메일이 왔다. iTunes Connect (개발자가 앱 스토어에 앱을 올리고, 판매 실적을 보고 프로모션 코드 (redeem code)를 관리 등을 할 수 있는 페이지)에 등록된 내 연락처로 전화를 했지만, 연결이 안 되니 자신의 전화번호로 하든지 새 연락처를 알려 달라는 메일이었다. 현재 심사 중인 앱에 관해 이야기할 것이 있다고 했다.

최근에 핸드폰을 바꿔서 연락이 안 닿았나 보다.

요즘은 이슈 사항이 있으면 직접 전화를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최근 릴리즈된 Sexy CG Girl Puzzle의 경우도 17+ Rating에 관해서 전화하려다 연결이 안되어서 메일로 (채팅 비슷하게) Rating에 관해서 이야기 했었다.

아무튼… 앱이 아직 팔리고 있는 상황이 아니니 애플의 성은 (Featured App이나 Staff Favorites로 선택되어 대박이 나는)을 입을 상황도 아니다. 하지가 예전 Sexy CG Girl Puzzle은 reject을 하고 연락이 왔었다. 하지만 iTunes Connect에 들어가니 reject도 되지 않은 상태였다.

오후에 전화하니 굵은 A씨의 자동 응답기 목속리가 들렸다. 생각해보니 우리나라는 GMT+9이고 애플 본사가 있는 Cupertino는 GMT-7의 시간으로 이미 퇴근을 한 것 같았다.  전화했을 때가 오전 11시 30분이니  Cupertino가 7시 30분이었다.

애플 리뷰 팀의 출근 시간이 8시 (한국 밤 12시) 인지 9시 (한국 새벽 1시)인지 몰랐는데, 밤 12시가 조금 넘어서 애플 리뷰 팀에서 다른 메일 (-_-;; reject 메일은 아니고 항의 메일 잘 받았고 곧 알려주겠다 정도)이 와서 출근 한 것 같아 A씨에게 전화를 했다. 대화나 통화를 한 것이 인도 연구소의 애들과의 경험뿐이어서 대략 난감과 울렁증이 심해졌지만, 전화 했다 (사실 처음 전화를 걸고 벨이 두 번 울렸을 때 나도 모르게 전화를 끊었다. -_-).

두 번째 전화 (필라델피아에 있는 미국 국세청에 ein (미국 세금 번호)를 요청할 때도 첫 여직원과는 서로 딴 세상 이야기를 하다 두 번째 여직원과 (다행히 발음도 좋고 나도 진정한 상태라) 무사히 통화를 하고 ein을 획득했었는데)가 연결되고 굵은 옆집 아저씨 같은 A씨가 전화를 받았다.

전화를 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연방 했다 (비굴해 보이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개발자들 중에 불평을 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사실 전화를 하기 전에 낮에 바뀐 전화번호와 GMT 시간의 차이와 출근 시간을 알려주면 전화를 하겠다는 등 퇴근한 사람의 메일 박스에 여러 번 이메일을 날렸고 그것들을 A씨가 출근해서 본 것 같았다.

또한 온 세상의 비영어권의 그리고 특히 무미건조한 공대생들의 영어에 산전수전을 다 겪어 봤는지, 아주 정확하게 천천히 자세하게 설명을 하기 시작했다. 내가 영어를 더 잘하나? 라는 착각이 들정도로…

두둥… A씨의 설명에 따르면 스크릿샷에 “Tetris”라는 Tetris Company의 트레이드마크가 사용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 스크린샷을 교체해달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잠시 당황했다. 그런 트레이드마크를 사용한 적이 없다고 생각이 되어서였다. 불행하게도 (A씨도 Unfortunately라고 했다 흐) 통화를 하는 당시 iTunes Connect가 접속이 안되어서 올린 스크린 샷을 확인할 수 없었다. 그래서 잠시 기다려 달라고 하고 맥에 있는 해당 스크린 샷을 찾아보니.. 그래도 내 눈에는 Tetris Company의 상표 같은 것은 보이지 않았다. 한 번 더 물어봤지만, 상표가 사용되고 있다고 했다.

예전에 한 대학생이 테트리스 게임을 무료로 올렸다가 Tetris Company에서 라이센스 문제를 제기했고 그 대학생은 앱을 내렸다. 아무튼..

두두둥…. 이럴 수가 앱의 동작을 보여주기 위해 테스트로 쓴 “After play tetirs”가 범인이었다. 이럴 수가 ㅜ.ㅜ 이럴 수가…

찾았다고 이야기를 하고 당장 바꾸겠다고 하니…

친철한 A씨는 나의 건강을 생각해서 (내가 매일 사과 밭에서 노느라고  늦게 자는 것을 아는지), “지금 iTunes Connect가 연결이 잠시 지연되고 있으니 지금은 자고 내일 올리세요” 라고 한다. 이런 이런 ㅎㅎ -_-;;  한국이 지금 밤 한 시를 향해 달리는 것을 메일에서 보고 알고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고맙다고 전화를 끊었다. A씨는 전화를 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또 연방했다. 흐… 사람이 그리운가? 아니면 한국의 무미건조한 공대 영어에 맛을 들이셨는지.. ㅎㅎ 농담이고 정말 친절하고 (-__- 또 전화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끝으로…

최근 iPhone 3.0, iTunes Store 개편으로 심사 기간이 애플이 말하는 95% 앱이 14일 내에 심사가 끝난다는 사실이 무색해지고 있다. 그리고 복불복의 불공정한 심사 (유사한 앱은 승인이 되어 팔리고 있는데, 같은 기능의 (또는 컨텐츠의) 앱은 심사를 통과 못 하는 경우)로 말이 많아져서 좀 더 친절한 금자씨가 되려는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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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2

[1] 모델별 64 bit kernel 부팅 여부

가장 먼저 말하고 싶은 것은 맥북은 64 bit kernel로 부팅될 수 없다.

아래 표와 같이 Snow Leopard는 애플의 X-Server를 제외하고는 디폴트로 32 bit 커널로 부팅된다.

64 bit 커널로 부팅 하기 위해서는 부팅 시 ‘6′과 ‘4′ 버튼을 동시에 꾹 누르고 있으면 됩니다.

맥북이 32 bit kernel로만 부팅이 되고 또한 애플의 정책이 Xserver를 제외하고는 default가 32 bit kernel 부팅이라는 것에 대해서 찝찝해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아래와 같이 32 bit kernel이라도 모든 64 bit application을 완벽하게 지원하며 64 bit kernel의 이점은 32GB 이상의 메모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The 32-bit kernel fully supports 64-bit applications, all system libraries that 64-bit applications use are fully 64-bit, and 64-bit applications have a full 64-bit virtual address space of 16 exabytes available to them on Mac OS X. The primary benefit of a 64-bit kernel is to improve the efficiency of accessing over 32GB of RAM.

그리고 DVD player, Front Row, Grapher and iTunes 등은 아직도 32 bit에서만 수행될 수 있다.

맥북을 잘 끄지 않지만 그래도 귀찮은 일이다.

.

[2] 64 bit 커널 부팅 가능한지 확인

64 bit 커널로 부팅이 되기 위해서는 64-bit EFI (Extension Firmware Interface)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것은 다음과 같이 터미널에서 입력함으로써 알 수 있다.

EFI는 Operation System과 Firmware의 Software Interface를 정의하고 있는 Specification이다.

ioreg -l -p IODeviceTree | grep firmware-abi

아무튼 위 라인을 터미널에서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64-bit EFI를 가지고 있다고 나오면 된다.

alones:~ gidaeyeo$ ioreg -l -p IODeviceTree | grep firmware-abi
| |   “firmware-abi” = <”EFI64″>

.

[3] 64 bit 커널 부팅을 디폴트로 설정하기

[2-1] com.apple.Boot.plist 파일 수정하기

/Library/Preferences/SystemConfiguration/com.

apple.Boot.plist 파일의 아랫부분을

<key>

Kernel Flags</key>
<string></string>

아래와 같이 변경하면 된다.

<key>

Kernel Flags</key>
<string>arch=x86_64</string>

나의 맥북에서는 64 bit로 부팅해서 의미가 없지만 삽질 중 시도를 해보니 read-only 파일이어서 수정을 할 수 없었다. 이 경우 아래 명령어를 터미널에서 입력해도 된다.

sudo defaults write /Library/Preferences/SystemConfiguration/com.apple.Boot ‘Kernel Flags’ ‘arch=x86_64′

그리고 64 bit kernel로 성공적으로 부팅이 되고 나면 아래와 같이”64-bit Kernel and Extensions” (64비트 커널 및 확장 파일) 이 Yes로 표기된다.

.

[4] 32/64 bit Snow Leopard vs Leopard Geekbench 결과

32 bit / 64 bit Snow Leopard와 Leopard의 Geekbench 결과는 아래와 같다.

실험 맥북 프로

MacBook Pro (Late 2008)

  • Intel Core 2 Duo P8600 @ 2.40GHz
  • 2.00 GB 1067 MHz DDR3
  • Mac OS X 10.5.8 or
  • Mac OS X 10.6

Benchmark 결과

Snow Leopard 64-bit Snow Leopard 32-bit Leopard 32-bit
Overall 3725 3410 3310
Integer 3357 2768 2677
Floating Point 5199 4950 4773
Memory 2681 2594 2568

.

[5] 끝으로..

이 포스트를 쓰는 데는 시간이 좀 걸렸다. 쓰는 시간보다는 구글링과 테스트에 시간이 많이 소비되었다. -_-;; 맥북이 64bit kernel로 부팅이 안되는 것을 몰라서 헤매면서 찾을 자료들이 아까워 포스팅을 했다.

Snow Leopard가 파격적인 성능 향상보다는 이후 나올 64 bit application들이 Grand Central Dispatch나 OpenCL로 최고의 성능으로 수행될 수 있게 해주는 데 의미가 더 있을 것이다.


Ref 1. Snow Leopard Currently Restricts 64-Bit Booting to Newer Macs

Ref 2. Apple’s OS X 10.6 operating system Snow Leopard, released today, by default loads with a 32-bit kernel, despite running 64-bit applications.

Ref 3. 64-bit Snow Leopard defaults to 32-bit kernel

Ref 4. Snow Leopard 10.6 and 64-Bit What you Need to Know

Ref 5. Extensible Firmware Interface

Ref 6. Snow Leopard GM not booting into 64-bit mode automatically, fix here

Ref 7. Can I boot Snow Leopard in 64-bit mode?

Ref 8. Snow Leopard Performance

Ref 9. Will your Mac boot 64-bit Snow Leopard by default? Not unless it’s an Xser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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