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남은 송편 보관 및 해동 방법

추석에 남은 송편 보관 및 해동 방법

추석에 남은 송편 오래 보관하고 먹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석 명절에 남은 송편, 바람떡 등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관을 하고 있나요.
많은 분들께서 냉동보관을 통해서 떡을 오랜기간 보관을 하고 있답니다.

냉동보관 역시도 방법에 따라서 더욱 맛있게 보관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냉동보관 후 해동방법 등에 대해서 정리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떡의 경우 냉장 보관을 하게 되면 수분이 날아가게 되면서 딱딱해지기 쉽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장기간 보관 시에는 냉장보관이 아닌, 냉동보관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냉동보관 시에는 공기가 잘 통하지 않게, 소분을 해서 보관을 하는 게 좋으며
특히 밀봉을 하는 것에 반드시 신경을 쓰셔야만 한다고 합니다.
최대 3개월에서 4개월까지는 보관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이는 상태에 따라서 개인이 판단 후 섭취를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처럼 냉동보관 역시 중요하지만 해동 역시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실온에 꺼내서 자연 해동 혹은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찬물에 봉지를 담아서
촉촉하게 해동을 해주시게 되면 보다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다시 찌게 되었을 때에도 바로 먹는 것보다는
한김 식혀준 후 참기름을 발라서 먹어주면 더욱 맛나다고 하네요.